재방문 의사 만땅입니자. 카운터 사모님도 친절하시고 방도 뜨끈뜨근했고, 침구랑 욕조도 깨끗했습니다. 빗이 삭아서 일부가 구석에 떨어져 있어서 벌렌줄 알고 놀랬는거 말고는 다 괜찮았습니다. 원래는 자주가던데 갈려다가 원하던 방이 없어서 여기 왓는데 후회 없는 선택 이었습니다. 사진은 원래 가던데가 창문으로 보이길래 찍어 본겁니다. 티비도 생각보다 잘되어 있어서 남편이랑 각자 볼수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시댁 가기전 잘 쉬다 갔습니다. 담에도 같은방에서 쉬고 싶습니다. 다만 머리끈이 없어서 쪼끔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