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둘 데리고 첨으로 2박3일 여행왔어요~1시간을 둘러보고 결정한 숙박소~여기 분들 만나려고 그런 고생을 했나봐요~아가들 데리고들어요자마자 사장님 너무 친절하게 반겨주시고 사모님이 짐 옮겨주시고 아가들 침대에서 떨어지면 다치신다며 바닥에 재우라고 바닥이불도 챙겨주셨어요 늦게 들어와서 조금 무서웠는데 친절함에 넘편한하게 있다갑니다~1박을 여기서 더 했더라면 또 왔을텐데 아쉬워요~방도 넓고 아가둘이 신나게뛰어 놀다갔어요 쿵쿵 소리에 아랫층서 시끄럽진않았는지 조금 신경쓰인거 말고는 ㅎㅎ넘 어질러놓고와서 죄송한맘까지들었네요 담에 또 목포오게되면 또 들릴생각이에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