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시즌에 대실 이용했습니다.보통 비시즌이면 청결 부분에서 소홀한 점이 조금은 보이기 마련인데 정말 깨끗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방 마다 구조가 다를 수 있지만 제가 이용한 방은 현관에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화장실이 있고 중문이 있어 중문을 들어가야 방이 나오는데요, 중문을 기준으로 방 구분이 확실히 되어서 내 방처럼 편안하게 잘 쉴 수 있었습니다.외풍도 안 들어오는 효과까지 :)뜨거운 물도 엄청 잘 나올뿐더러 바닥, 매트, 세면대, 욕조, 침구, 수건 등 먼지 없이 모든 게 깔끔해서 애정을 담아 영업하는 사장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휘팍 기준으로 차로는 1-2분 정도 소요되고 주차장 공간이 넓습니다.도보로는 15분 정도 소요되는데 못 걸어갈 거리는 아니라 뚜벅이들도 방문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아마 시즌 되면 예약하기 어려운 인기 숙소가 될 것 같아요!친절하고 세세하게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장님 또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