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9호에서 머물렀습니다 방 내부에 있는 분전압에서 전기가 누적돼서 문제가 생긴건지, 전기 신호 받으면 딸깍 거리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딸깍 소리가 새벽내내 퇴실하기전까지 잠들만하면 딸깍 잠들만하면 딸깍 딸깍 딸깍 딸깍 딸깍 딸깍 거려서 진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밤에 프론트 운영도 안해서 연락할 방법도 없으니 그냥 귀막고 자려고 해도 잠을 못잤어요.당연히 둘다 잠도 제대로 못자서 다음날 일정 중에 중간마다 차 이동하면서 차에서 잤습니다. 숙소를 잡은 의미가 없어요.지금까지 해당 방에서 컴플레인이 없었나요?? 시계소리로도 예민해서 못잔다는 사람이 있는데 이 딸깍 소리는 진짜 시계소리의 100배는 됩니다. 일정망치고 이틀이 지난 지금도 잠 제대로 못자서 피곤하고 그놈의 딸깍 노이로제 미쳐버리겠네요. 카운터 측에는 말했는데요.댓글로 어떻게 된건지 상황설명 부탁드립니다. 아직까지 피곤해서 화가 나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