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이런 답이없는 모텔은 처음 봤습니다.일단 새벽부터 아침까지 일하시는 여직원분은 숙박업소에 대한 개념이 없는 것 같아요.아무리 카운터옆방이라지만 새벽에 다 자는 시간에 쿵쾅쿵쾅 걸어가시고 문 세게 닫으시고.. 본인 집도 아니고 엄연히 돈내고 숙박하는 곳인데 잠을 깨우러 다니시는줄 알았습니다; 프론트에 전화해야하나 싶은 순간 다른방에 계신 분이 나오셔서 뭐라고 하시는거 들었는데 죄송하다 하시더니 30분후 또 쿵쾅쿵쾅 ㅠ 쥬라기공원인줄 알았어요. 여긴 방음 자체가 안되는 곳입니다.직원분의 비매너행동을 넘어서서 그냥 모텔 전체 방음이 안되는거같아요 보통 사람들 말소리가 웅성웅성 들려야하는데 그냥 뭐라고 말하는지 다들리고 그냥 입실순간부터 물내려가는 소리가 멈추질 않아요. 진짜 ㅠㅠ 8만원 내고 들어와서 8분자고 나온 모텔은 살면서 처음입니다. 8초도 있기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