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좋은것과 키즈룸이 있고 깔끔해요모텔보다 나은정도의 룸컨디션이라 제 판단의 가성비로는 또가지는 않을듯합니다주변이 모텔촌인데 키즈파크가 같이 있는 것도 장단점이 될듯 하네요 제경우엔 욕조방을 골라서 받았는데 욕조에는 뜨거운 물이 안나와서 샤워기로 물받아야했고월풀욕조인데 월풀기능은 망가져 있었습니다 공청기는 필터교체해야하는 상태라 요청했고 바꿔주셨다는데 냄새가 심해서 못썼어요여기까진 큰상관있는건 아니지요가장큰 실망점은 난방입니다일단 중앙난방이 기본이라 중앙난방을 안켜면 방에서 온도조절을 해봤자 냉골이고요10월이라고 난방을 10시에 넣어준다더군요키즈룸은 방이 온돌이라 춥다고 요청했더니 8시에 넣을테니 기다리라네요그러고 아침에 8시에 일어나니 난방은 꺼져있었어요바닥이 차가웠으니 언제쯤 끈걸지....침대있는 창가는 웃풍들어서 난방 어중간하게 들어와도 밤새 추웠어요이불이 푹신하고 따뜻하지만 아이들이 있는 키즈룸은 애들이 이불잘 안덥는데 겨울이 아니라서 난방 못해주신다더군요제가 이불덮고 자다가 코끝이 시려서 일어나 애 이불덮이고 애를 안고잤어요그리고 낮엔들 호텔에 있으면 안됩니까낮에 해드는방들도 아니면서 난방안되는건 정말 이해가안가요겨울내복입고도 방바닥이 차서 침대위에 있어야하는 호텔....전 다른곳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