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저녁방문.
그다음날 부산역 5시반기차라
며칠전부터 가까운 숙소를 찾던중!
첫방문한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소음에 취약한지라
걱정이 많아) 부산역 맞은편
식당가 숙소보다는
차라리 부산역쪽으로 잡자는 생각에
10군데 비슷한숙소
꼼꼼히 비교했어요~~
친절하게 맞아주신 여사장님♡
소음 민감하다 하시니
원래 예약한 싱글+더블룸말고
탑층 패밀리룸 업그레이드해주셨는데
오션뷰까지!! *○*
200%%감동했습니다
피로를 풀려 욕실가보니
깨끗하고 넓~~은 욕조와
적당한 수압^^
너무 푹신하지도
딱딱하지않은 침대와 베게good!!
조명 아름다운 부산항대교와
퇴근하는 부산기차들
천천히 굴러가는 갬성뷰까지♡
오랜만에 데이트하는 남편과 저를
오감만족 시켜준
르이데아호텔ㅡ
다음 여행에도 재방문의사
1000프로구요!! ^^
저처럼 소음에 걱정많은 분들
"탑층 패밀리룸"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