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여행때 급하게 예약했지만 꽤 괜찮았어서 재방문했는데 요번엔 침구류 청결 상태가 심각했습니다.작년 방문때 숙소가 전반적으로 깨끗했으나, 베개, 이불에서 오래 쓴 쾌쾌한 이불냄새가 났지만 예약없이 당일방문해서 준비가 안됐구나 싶었는데,이번엔 장체모를 오염물이 너무 심하게 묻은 침구류가 여러개 나와서 늦은밤 이불교체 요청드렸습니다.손님이 한번 숙박하고 나면 이불, 베개 관리는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빨래가 어려우면 페브리즈를 뿌리거나 햇빛 소독이라도요!작년에 좋은기억 안고 친구들 여러명과 함께 왔다가 이번에 너무 큰 실망을 했습니다ㅜㅜ 그래도 사장님께서는 친절하시고 바베큐장 환경은 좋았고 개별, 공용 샤워실도 마련되어있고 방도 넓고 괜찮았습니다. 도보 10분내 하나로마트도 있어서 장보기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