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

사장님 완전 친절하셨어요. 냉/온수도 시원시원하게 잘 나오고 바닥 뜨끈하고 욕실 바닥도 따뜻해서 좋았어요. 자다가 더워서 보일러 줄이고 잤습니다. 드라이기 큼직한 유닉스라서 합격이었고 바베큐 하는데 바로 앞에 계곡..? 까진 아닌듯 한 냇가..?에서 물 흐르는 소리가 너무 듣기 좋았습니다. 바베큐 숯불 1만원인 곳도 처음인데.. 모자르면 쓰라고 추가로 더 주시고 가셨어요. 침대가 돌침대라서.. 얇은매트가 깔려있긴 했지만 바닥에서 잔듯 허리가 좀 아팠어요. ㅎㅎ 다음에가면 여벌로 있던 이불을 더 깔고 자야겠습니다.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픽업해주시면서 지역에 대한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엄청 친절하게 신경써주셔서 잘 놀고 왔습니다!방도 엄청 따뜻하고 아늑해서 좋았습니다ㅎㅎ

사장님 너무너무 친절하십니다 ! 하지만 에어컨이 오래되서인지... 담날 목이 아파서 힘들었어요 ㅠㅠ.. 앞에 바로 계곡있고, 수영장 있고 바베큐도 만원만 받으시고 감사합니다 ㅎㅎ 사장님 많이 친절하셔서 다시 방문하고 싶은데 청결 관리에 힘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장님 엄청 친절하세요!!

잘 쉬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