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

2022년도에 이미 정리되야 했을 생각을 2023년 새해까지 정리못하고 끌고와 안되겠다싶어 한적한곳에서 생각하기위해 선택한 펜션이에요. 도착하자마자 여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반겨주셨는데 대뜸 손에들고있는 책을 보시고서는 '어휴 책 지겨워' 라고 말씀하시는거에요. 지겨울만큼 책을 많이 읽으셨다는 뜻으로 받아들였는데 그 한마디가 저한테 너무 와닿고 현재 감정을 달래주는것같아서 울컥했네요. 책을 지겹게 읽어도 풀리지않는 감정들이 여사장님의 한마디 말과 한산하고 조용한 주변뷰와 따뜻한 스파에 다는아니지만 꽤 많은 치유를 받고가네요. 이런 긍정적인 기운때문에 생각정리를 할때 아침호수가의펜션을 다시금 떠올리고 재방문 할 의향이 다분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향 받고가요!

급하게 예약한 팬션!!입실시간 보다 늦게 도착 ㅠㅠ그래두 즐겁게 반겨주시는 사장님!! ㅎㅎ너무 친절 친절!! 스파도 너무 좋았어요!!물온도 완전 내스타일!!너무 편하게 쉬다 갔어요!비만 안왔엇으면 너무 좋았을텐뎅. ㅠㅠ공기도 너무 좋고 방도 너무 예쁘네요!!다음에도 이용할게요!번창하세요!!

너무 잘 쉬고 왔습니다감사합니다~~

만족합니다

편의점이 주변에 없다는 거 제외 왼전 만족

사장님은 친절, 시설은 별로

스파도 잘하고 푹쉬고 왔네요

사장님 내외분이 친철히 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걱정했던거 보다는 객실도 깨끗했고, 뷰도 너무 좋았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셧구요~!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워터슬라이드에 대한 설명이나 후기들을 잘 안봐서 그런건지.. 어른들도 탈수 있는줄 알고 예약한거였는데..ㅠㅠㅠ 차라리 개별수영장으로 예약을 했어야 했나봐요.. 그래도 연박으로 해서 물놀이는 잘 놀고 왔습니다~! 그리고 스파에서는 이상한 냄새가 너무 많이나서 아예 사용은 못했습니다~ 물을 갈아야할것 같아요..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