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히 개인적인 판단의 솔직후기!! *긴글 주의ㅋㅋㅋ]..특별한 날 기념하기 위해 바닷가 근처 스파 펜션을 찾고 찾다가 결국 결정한 곳! (가격대비 바다도 근처고 스파하면서 바다도 볼 생각에 결정.......? 했는데..... 또르르).가서 본 곳은 ...네... 일단 걸어서 바닷가까지 나가기 엄청까지 멀진 않지만 오르막 길이고 해서 걷긴 힘들 것 같아요...그냥 바로 장단점을 제 입장에서 간단히 정리하면..[장점]1.서울에서 멀지 않고, 바닷가 근처임(동막해변)2.바닷가 근처라 편의 시설이 많음(대신 펜션에서 걸어가긴 좀 힘들 수도 있음. 오는 길에 부족한 물품 미리 구매하면 좋을 듯)3. 사장님이 매우 매우 친절하시고, 배려가 좋으심.(요즘 코로나로 인해 청결 등 염려있을까바, 스파 물도 미리 채우지 않고 도착 후 바로 채워주심)..[단점]1. 해당 스파 건물은 신관이라고 명시 되어 있지만, 겉모습과 달리 내부는 의외로 많은 세월감이 느껴짐....(안에 구비 된 테이블이나 침대 냉장고 등 오래된 감이 있고, 냉장고는 심지어 한칸이 파손되어 있었음 .... ㅠㅠ또르르. 화장실도... 샤워기가 세면대에 부착되어 있는 형식이며 샴푸랑 린스 등 통이 너무 지저분했...... ㅠㅠㅠ)2. 벽면에 먼지가 붙어있고, 설거지하는 수세미에 머리카락이 껴있어 솔직히 이부분은 진짜 불결했음.... ㅠㅠ 3.스파하거나 바베큐를 하면서 창으로 바닷가가 전혀 보이지 않음.... (이게 제일 실망... ㅠㅠ 고르고 골랐는데..)....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하시고요, 제가 청결에 좀 예민해서 ㅠㅠㅠ 좀 속상했던 부분은 있었지만 사장님은 매우 매우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