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

가평에 숨겨진 보물 같은 펜션 입니다. 객실 내부 & 외부 감성 폭팔 펜션이에요. 1박만 해서 아쉬워요. 수영장도 넓찍하고 온수풀 까지!! 저녁에는 모닥불 보면서 노래까지 들을수 있고 좋아요!

취사가 되지 않아 객실을 변경해서 하루 보냈습니다남친 생일 기념 예약한 곳인데 정말 감성펜션! 제목 그대로 찐 감성펜션이였습니다대체로 좋았으나 장단점을 적어보자면….. 어쨌든 펜션인데 밥솥이 없다는점.. 남자친구 생일이라 처음으로 직접 밥을 해주고 싶은 마음에 쌀을 가져왔는데 밥솥이 없어 밥은 하지 못했어요그래도 햇반을 주셔서 정말 감사했답니다어쩜…친절 하셔라ㅠㅠ (저희 미역국만 먹을 뻔 했지 뭐에요ㅎㅎㅎㅎ)숙소 내부는 청결하고 곳곳에 소품들 (와인병에 코르크 틴테이블등)한국인으들이 딱 좋아할 만한 이국적이면서도 세련된 매트로풍의 인테리어였어요보통 펜션에서 자주 접하지 못할 도시적인 빈티지함이 묻어나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여러가지 소품과 색깔매칭이 융화가 잘되어있고 취저에요 그냥!말모말모! 잘 꾸며 놓으셨다는 생각밖에… ㅎㅎ야외 개인 바베큐장이 있는데제가 묵고 있는 곳 바로 아래가 아니라 조금 떨어진 곳입니다무언가를 옮기기엔 다소 거리가 았지만 그래도 개인 바베큐장도 다뜻하고 난방이 잘되어 편히 쉬기 좋았어요분위기 또한 최고였습니다그 밖에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불멍 시간!도 있었는데요저녁에 모두 나와 함께 볼 수 있게 마련 된 듯 해 보이는 자동차극장?이라면 극장이고 불멍이라면 불명일 수 있는 야외 마당에서 즐기는 스크린타임!대형 스크린에서 보는 영화한편은 사장님의 소소한 배려심이 아닐까 생각되네요개인적으로 또 한번 꼭 방문하고싶습니다.다이슨 드라아기를 굳이 챙기지 않아도 되는 최대 장점도 두루갖추었고요(아침에 호다닥 말리고 나가면.되니깐요ㅎㅎ)아참!가장 큰.아쉬운.점은 주위.편의점이 너무멀고 휴지가 화장실 거실 방.토탈 한개뿐이라는점…키친타올도 없었고, 약간 일회용품? 소모품 구비가.조금 미흡하지 않나 싶은?비치되어 있다고 해서 가보았지만 없었고 샤워 바디샴푸도 몰튼브라운이.아니었어요ㅠㅠ흑샴푸넉넉했음 좋겠어요머리긴 여성분들 샴푸챙기시면.되실거같아요그럼 이상.끝

제가 여태 혼자 놀러갔던 숙소중 제일 좋았어요 !!많은곳을 다니고싶지만 이곳만큼은 다시 오고싶네요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십니다 !!

스탠다드로 예약했다가 바베큐 이용이 안 된다는 걸 늦게 알고 스위트로 변경했는데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셨어요 룸 컨디션도 너무 좋았습니다 곳곳에 사장님의 센스가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재밌고 기분 좋게 머물다 갑니다 다음에 또 놀러 가고 싶어요!!

가평에서도 조금 더 들어가야 해서 접근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이런곳에 이렇게 좋은 펜션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 수영장 때문에 예약한건데 생각보다 넓고 깨끗해서 즐겁게 놀았어요 성인 여자 가슴정도 오는 깊이라 재밌게 놀 수 있고 미끄럼틀도 정말 재밌어요!!! 물놀이하고 조금 쉬다가 8시 바베큐 마지막 시간에 부탁드렸는데 좋은 불과 일회용들을 준비헤 주셔서 너무 편했어요 !! 방 청결도는 걱정마세요 진짜 다녀본 펜션중 가장 깨끗했네요 !!!ㅎㅎ 조용하게 잘 쉬다 올 수 있는 감성펜션이에요❤️

객실이 너무 깨끗하고 이쁜데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네요. 수영장이랑 노천탕 잘 이용했고 이용할때 휴식하기 좋은 평상이나 비치타월도 마련해두신것까지 여러가지로 신경 많이 쓰신게 느껴집니다. 단점은 찾을수 없고 장점은 쓸게 너무 많네요. 너무 잘 놀고 와서 다음번엔 다른타입의 객실로 재방문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