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xury 201

급하게 구한 숙소 였지만 숙소가 우리 가족하고는 맞지 않았습니다.문을 열고 들어서니 곰팡이 냄새가 많이 났었습니다.벽지가 많이 낡아 세월의 흔적이 보였구요.그래도 화장실 상태는 좋았습니다.주방도 괜찮았습니다.침실을 얘기하자면 이불도 너무 낡았고 4인실~최대 6인실 이라고 해서 예약했는데 2명만 침대서 자고 두명은 바닥에서 잤습니다ㅠ패드가 얇아서 잠자리가 불편했습니다ㅠ잠자리에 들었는데 모기와의 사투를 벌였네요겨우 두마리 잡고서 새벽녁에 잠을 청했습니다.참고로 저희는 성인 4명이라 문열고 있지도 않았고 테라스에 방충망도 건드리지 않았습니다.사장님께선 친절 하셨지만 힐링하기엔 좀 힘든 숙소였습니다.

전망 좋은 곳에서 새해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사장님 친절하십니다 재방문하고싶어지네요! 우선 사진과 똑같이 객실 상태 최고입니다

정말 맘에 쏙 들었어요~ 주변 경치도 넘 이쁘고 인생샷도 많이 찍을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다시 찾게 될거 같애여~~ 비수기에 다시 한번 꼭 갈게요~~ 사장님..그땐 할인 좀 해주세요^^

방도 좋고 뷰도 너무 좋아서 힐링하고 왔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세요!!

4인 가족이 2박을 머물렀는데 가격도 높고 평점도 좋아서 기대를 했었는데 기대와 많이 달랐습니다. 우선 사진은 고급스럽게 찍었으나 실내는 모텔수준입니다. 침실1개에 칭대도 하나라서 2인 제외하고는 거실 바닥에 자야합니다. 숙소 설명에 40평이라고 되어 있는데 실평수는 20평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월풀이 있는거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숙소의 전반적인 수준은 고급스러움과는 거리가 멀다고 느꼈고 숙소에 비해 가격은 착하지 않습니다.

좋습니다.

괜찮네요 나쁘지않았습니다

어버이날에 여행가려고 돈 모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여행 갈 곳이 딱히 없어 호캉스 비슷하게 리조트로 예약했습니다! 럭셔리 201호 이용했고 객실 사진은 많이 못 찍었지만 깨끗하고 넓었습니다!일단 사진의 뷰가 바로 보이는 월풀 욕조도 좋았지만 부모님이 생각보다 빔프로젝터를 좋아하시더라고요! 조작법만 익히면 사용도 쉽고 티비도 연결돼있어 큰 화면으로 티비 볼 수 있습니다ㅎㅎ 수건도 4인가족이 쓰기에 엄청 넉넉하고 깨끗했어요! 그리고 식기 및 전자레인지도 다 준비돼있었어요2만원 내면 바베큐 자리도 준비해주시는데 저희는 야외에서 해지는 거 보면서 먹었습니다😊😊 먹고 치우는 것도 숙소 바로 앞에 분리수거 통이 있어서 편했어요!다만 경치가 예쁜 만큼 조금 외져서 차 없으신 분들은 미리미리 먹을 것, 마실 것 들고 오셔야합니다! 차 있으신분들은 5분거리에 gs랑 이마트24가 있었어요(이마트24에서는 무쌈도 팝니다..! 신기...)저희는 코로나 때문에 바로 옆에 있는 예술랜드 서커스 못 본게 아쉽기도해서 사태가 괜찮아지면 풀장 운영할 때 재방문하려고요!그리고 사장님이신지 직원분이신지 여러번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조곤조곤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당☺ 번창하세용❤❤❤+추가) 그리고 사장님~~!! 샤워기헤드랑 월풀욕조 수압조작기 바꾸셔야 할 것 같아용😊😊

펜션 자체는 매우 좋았으나 일부 시설은 보수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창문에 곰팡이가 약간 생겼으며, 샤워헤드가 손상되어 물이 제대로 안나오는것 정도 있었네요.하지만 그 외엔 매우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