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잘쉬다갑니다

잘 쉬고 왔네요

굿굿 좋았어용

감사합니다. 잘 쉬다갑니다.

사진이랑 거의 비슷해요~ 따뜻한 톤이라 사진찍어도 잘 나와요 만족합니다!

사진상 방이 너무 깨끗하고 좋아서 예약했습니다. 이가격에 저정도 상태면 진짜 갓성비라 생각했어요. 도착했는데 생각했던것보다 사진과 매우 많이 달랐어요.수건 적다고 후기글에 많아서 걱정했는데 그래도 수건 3개 있었구요, 한 개는 발 수건으로 썼어요. (발수건으로 있던게 너무 더러웠어요...) 휴지는 화장실에 하나, 거실에 하나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식기는 종류별로 있어서 요리할땐 매우 편했습니다.침구류가 뽀송하게 말려져있는 상태가 아니었어요. 청소 시간이 짧았던건지 아니면 비도 많이오고 그래서 그랬던건진 모르겠지만요.무튼 방 상태가 사진상에 나온것 만큼 깔끔하지 않아요. 하지만 12만원이면 가격대비 방이 커서 괜찮은것같긴한데 재방문 의사는 없네요.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습다! 재방문했는데 몇번이고 재방문 할거같아요 호

둘이 쓰기에 크기도 넉넉하고 좋았습니다. 이불도 깨끗했어요. 개별테라스가 있어서 좋았어요. 숙소 안에 특별히 망가진것도 없고 꼭 필요한건 다 있고 접시도 깨끗했어요. 와인잔 미리 부탁드렸는데, 잘 준비되어 있었구요. 물 잘 나오고, 화장실도 넓진 않지만 불편함 없고 깨끗합니다. 사장님 내외분들도 엄청 외향적인 느낌보다는 차분하시고 필요한거 딱 준비해주시고 해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걸어서 2분거리에 작은 마트 하나 있구요. 주변 놀거리는 그냥 쉬러간거라서 안찾아봐서 잘 모르겠네요. 이것저것 놀겠다 하시는 분들이나 뷰 같은 볼거리 찾으시는 분들보다는, 단촐하게 밥해먹고 쉬고 오겠다 하시는 분들한테는 가격 대비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사장님께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방 사이에 벽 하나 두고 침대가 붙어있게 가구배열이 되어있는건지 방음이 조금...ㅎㅎ 저희는 어른들만 있어서 괜찮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