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채

단체펜션 찾는다면 에델바이스추천합니다! 인원수가 많아서 걱정이였는데 방도4개 화장실도 2개라서 편하게 지냈어요 ㅎㅎ노래방기계도 무료라 어른분들께서 엄청 좋아하셨어요 🫶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세요 :)

11명이놀기에 너무크고좋았어요

거실에마루장판교체했으면좋겠습니다

펜션이 오래된 느낌인데, 가격과 규모, 서비스 생각하면 신경안쓰입니다.이 가격에 방 네개짜리 복층펜션 구하기 힘들어요.넓은 공간에서 여럿이서 정말 즐겁게 놀았습니다.내년에도 모일 기회된다면 여기서 모일예정입니다

사장님이 아주 친절하시고, 위치도 좋고 숙소에서 여유롭게 머무르기 좋았습니다! 크기도 크고요!이불도 여유롭게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펜션도 너무 좋았어요 2층 펜션은 처음이라 추울줄 알았는데 모든곳이 따듯했고 화장실 바닥까지 보일러 짱 마당에 트리까지 있어서 애들이 엄청 좋아했어요 ㅎ 나만 알고싶은 펜션 ^___^ 고양이들도 너무 귀여웠고 2박3일동안 편하고 재밌게 잘 놀다갑니당 사장님~~ 엄마아빠는 다음에 또 오자고 하셨어용 ㅎ

미뤄왔던 단체 여행으로 겨우 잡은 펜션이였습니다. 총 8명이였는데, 방이 4개여서(1, 2층 각각 2개씩) 방 배정에 머리쓰지 않아도 되어 편했습니다.양평이 아닌 다른 집결지에서 장을 보고 가는데 조금 늦을 것 같다고 하니 시간 맞춰서 에어컨을 틀어놓겠다고 하셔서 신경을 써주신다는걸 느꼈습니다.주차장은 승합차가 대기엔 높이가 너무 낮아서 난감했는데, 탁 트인 자리가 있어서 다행히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바로 앞엔 계곡이라기보단 무릎까지 오는 강이라고 해야되는데, 전날 맑긴 했으나 당일에 가는 길에 비가 와서 못 놀겠다 싶었지만 도착하고 몇 방울 정도만 떨어지길래 비맞으며 놀아도 되겠다 싶어 갔더니 거짓말처럼 해가 뜨길래 좋았습니다. 비가 온 뒤라 물살이 조금 쎄도 무릎 높이여서 크게 위험하진 않았습니다.펜션 내 시설은 더 말할 필요도 없이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대부분 필수적인 것들은 다 있었고, 침구류도 넉넉하게 구비되어 있었으며 청결한 편이였습니다.노래방기기는 다루기가 어려웠는데, 우리나라 곡과 해외 곡 CD가 서로 다르기에 노랠 부르다가 다른 나라 곡을 부르려면 CD를 갈아넣어 줘야 하는 것이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노래방 버전도 조금 옛날 것 같았습니다.바비큐장은 야외에 있었는데, 처음에 15인이어도 1개의 그릴만 쓴다고 해서 가능한가 싶었지만 무난하게 고기도 다 먹기에 적당한 양과 속도로 구워져서 괜찮았습니다.걸어서 가면 있는 편의점은 셀프세탁기도 있고 필요한 것들이 다 있어서 좋았고, 치킨집이나 베이커리? 도 있었는데 매우 편했습니다.가격과 위치, 그리고 모든걸 고려했을 때의 평은 이럴 듯 합니다."우선 가는 사람이 무조건 많아야 하며, 가볍게 발만 담굴 정도의 물놀이를 하고(수영은 불가, 벌칙게임으로 눕기를 한다면 모를까) 편하게 고기도 먹고 시원하게 술마시며 밤늦게까지 놀기엔 최고의 펜션이다."길게 썼는데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빕니다. 이틀 간 친절하게 대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후기가 별로 없어서 고민많이 하다 결정했어요14명 대가족여행이다보니 이리저리 옮겨다니기도 그래서 숙식놀이 다되는 펜션 고른건데 결론은 엄지척척입니다.우선 복층인데 정말 넓어요침대방3개 온돌방 하나있구요 화장실도 2개있어요 식기도 엄청많아요솔직히 청결상태는 아주 깨끗한 편은 아니지만 괜찮은편이구요.노래방이 거실에 있는데 미러볼까지 있어서 어지간한 동네 노래방 보다 나아요바베큐장도 바로옆에 있구요 정원?마당도 넘 이뻐요담달에는 친정식구들하고 갈려고 합니다참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못챙겨간 양념도 나눠주시고암튼 가성비 가심비 끝내줘요 사진도 마니찍고 노래방 동영상도 찍었는데 차마 보여줄만한 인물들이 아니라 ㅋㅋ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