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프론트에 계신 사장님들 너무 유러머스하고 친절하십니다.
보통 다른 호텔들은 딱딱하고 사무적으로 키만주시는데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체크인부터 기분이가 좋아요.
객실 컨디션도 나쁘지 않고 아기자기한 비품과 인테리어, 그리고 1층에 비치된 음료수와얼음 커피와 젓가락 세트등 센스 넘치고 나갈때 뿌릴수 있는 향수도 너무 좋아요.
제가 향수를 좋아해서 거의 다 아는 브랜드였는데 이것들 싸구려가 아닌거 보고 놀랐습니다.
절때 싼 브랜드가 아닌데 ㄷㄷㄷ
새로 지은 호텔급으로 완전 쌔삥으로 시설이 새거는 아니지만
객실내 비품이나 각종 OTT도 다 세팅되어 있고 이불도 폭신한게
에버랜드 도느라 피곤했는데 너무 잘 쉬다 갑니다.
여기가 마음에 안든다고 리뷰다는 분들은 30만원짜리 큰 호텔가도 불만을 표핱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