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훈련소 입대하는 아들과 함께 가족여행 겸해서 입대전날 1박2일로 숙박했습니다.1.시설은 깨끗하고 쾌적해서 좋았습니다2. 가족이 침대위에 둘러앉아 넷플릭스 보먼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3.논산훈련소랑은 자차로 30분 가량 걸렸습니다4.코로나 여파로 주변 식당이용을 하기가 꺼려져서 배민 앱 도움을 받았습니다 5.직원분들이 대체로 친절하신 편입니다6.비치된 pc는 많이 낡아보이던데 키면 모니터에 세로줄도 길게 보이더군요. 간단한 검색만하는 용도로만 쓸수있고 롤은 안되겠더군요. 키보드는 한쪽 받침대가 없구요7. 실내에 기기 사용법이나 매뉴얼이 없어서 넷플릭스 킬때 애좀 먹었습니다. 프론트에 전화하니 직원분 올려보내주시더군요. 원활하게 해결되었습니다.8. 조식은 셀프서비스던데 1층 로비 한구석에 식빵, 햄, 치즈, 딸기잼, 토스트기 등이 구비되어 있더군요덕분에 가뿐하게 아침간식 해결했습니다.9.다음에도 이 지역에 온다면 이 호텔에 묵을 의사가 있습니다.10. 탁자가 좁아서 침대 위에 비닐 깔고 아침먹었는데쌈장국물 두세군데 흘려서 닦아내긴 했는데 흔적이 남아서 치우시는 분께 본의아니게 번거롭게 해드렸네요좋은 손님들이 많이 방문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