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넓고 시원하고 자질구레한 것들이 없어서 깔끔하니 좋았어요 그리고 전면뷰! 높은 층이 아니라 탁 트인 기분까진 아니었지만 기분이 넘 좋았습니다. 노을 질 때 해가 딱 보여요 많이 못 봐둔게 아쉽고 야경도 좋고 아침에도 바람 쐬고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아 그리고 저렴한 모텔 가면 욕조 있어도 엄청 노랗고.... 안 쓰고 싶은 기분이잖아요 근데 욕조가 실제 관리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크고 깨끗해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외국인 많은 지역이라 그런지.....? 화장실 밖에 세면대 하나 더 있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막 조잡스러운 거 없고 적당한 가격에 좋은 위치(전면뷰 너무 좋았어요 ㅋㅋ) 에 기분좋게 푹 쉬었습니다! 친구랑 담에 가보자고 얘기도했고 ㅋㅋ 다음에 꼭 재방문 하고 싶어요 근데 침대에 짧은 남자 머리카락 같은게 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물을 많이 먹어서 다른 음료수 없고 작은 생수만 3개 인 것도 너무 제 취향이었어요 ㅋㅋ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어메니티 사용시 천원 결제해야합니다! 아 근데 송도 스테이 호텔이라고 하면 송도동에 있는 곳들 뜨고 인천스테이 호텔이라고 쳐야만 뜨더라구요 이거 때문에 좀 고생했어요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