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데 얼핏보고 카페인줄 알고 지나쳤다가 다시 찾아갔어요 제가 새벽에 들어갔는데 그때도 카운터에 계셔서 키오스크 방법까지 알려주셨어요. 실내도 다 깨끗했고 객실은 딱 잠자기 좋은 정도였어요. 침구가 엄청 좋더라구요 베개도 딱 좋고 이불이 적당히 무게감이 있어서 더 잠이 잘 왔어요. 체크아웃하는데 카운터에 아무도 안계셔서 카드만 놓고 나왔는데 나오는길에 밖에서 마주쳤는데 인사까지 해주셨네요 ㅎㅎㅎㅎ 잘 쉬고 잘 자고 갑니다! 1층에 간단히 커피랑 토스트도 있더라구요 알았다면 먹었을텐데... 드라이기에 고데기도 있고 세면도구도 수건도 넉넉했답니다. 대만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