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에 입실하자마자 욕조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프런트데스크에 전화했습니다.
나:디럭스더블에 욕조 표시 있던데, 제 방에 욕조가 없네요.
직원:욕조가 없는 방도 있습니다.
나:욕조있는 방으로 바꿔주시면 안되나요?
직원:만실이라서 안됩니다.
3시에 칼입실한거라 빈 방 많을텐데, 방 체인지가 안된다니...? 어이없어요...
이럴거면 룸 업그레이드 왜했나 싶네요.
방 안에 날파리도 날라다니네요......
저녁 9시반쯤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밖에 대려고 나갔는데, 밖에 길가에도 꽉차서 엄~청 멀리 대고 추운데 걸어왔어요........
여태까지 기억이 좋았던 호텔인데,
오늘 최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