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원래도 혼자 텔에 게임하러 자주 다니는 편인데 부산역에서 텔이란 텔 다 가봤지만 여기만큼 잠잘때 추운곳이 없네요..정말 너무 추워서 이불도 원래 덮어야할 방향 말고 뒤집어서 덮고 벌벌 떨면서 잤습니다 그리고 드라이기가 하도 작아서 머리 말리넘게 걸렸네요그리고 어쩌면 텔을 가는 이유가 사람마다 뭐 다른것들도 많겠지만 저로써는 쉬러 갔는데 쉰 기분도 없고 감기만 걸려서 여기 가기전만해도 감기기운이라고는 1도 없었는데 오늘 두통에 오한에 병원도 다녀왔네요 추위 많이 타시면 굳이 가지 마시구요 아침에 계셨던 여자분은 너무 친절했는데 남자 프론트 직원분은 많이 불친절하네요 다시 가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이젠 부산역에서 이 호텔은 다신 절대로 안갈 것 같네요 좋은점은 컴퓨터 말고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부산역에 pc 사양 높고 미친듯이 좋은 텔 여기 호텔 앞에 바로 있으니 조금 비싸더라도 거기 가세요 정말 돈이 궁하고 춥게 자도 상관 없으시다면 가시고 정말 굳이 제발 다른곳 가세요 다들 저는 감기에 몸살에 죽을 지경입니다 다들 좋은 곳 가시길 바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