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가성비 지림 (크리스마스인데 이 가격이라고??? 하고 놀람)- 방 자체가 깔끔한 분위기이며, 관리 잘한 티가 남- 옷장 길이가 길어서, 롱패딩처럼 긴 겉옷도 구겨짐 없이 보관 가능- 방마다 냉난방 개별 조절 가능- 주차 공간이 넓어서 굉장히 편함- 어메니티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드라이기 등) 비품 준비 잘 되어 있음(다만, 고데기, 면도기는 없음)- 숙소 근처에 맛집 "토향" / 19금 "무즐라 카페" / "헤이리 마을" 등 차로 10분 거리 안에서 해결 가능단점- 방음 1도 안 됨..ㅎㅎ(기침하는 소리까지 적나라하게 잘 들림)- 통유리창? 방으로 예약 했으나, 창문이 하나라서 그런지 환기가 잘 된다는 느낌은 못 받았음- 1층에 편의점이 있으나, 가격대가 비싼 편이며 음식이 오래 묵혀놓은 듯 한 느낌을 받았음(아이스크림 크림은 굳어있고, 육포에서 이상한 맛 났음,,ㅠㅠ)- 전자레인지 없음(이건 그냥 본인이 못 찾은건지, 진짜 없는건지 모르겠음 ㅠㅠ)【총 평】본인은 잠귀가 어두운 편이라, 방음으로 불편한 점은 크게 없었음편의점도 본인은 대부분 나가서 사먹었기 때문에 이용할 일이 없어서 크게 실망하지는 않았음그리고 참고로 내가 물을 자주 마신다 하는 생각이 들면 큰 생수병을 사오는 것을 추천함(숙소 편의점에도 큰 생수병은 없음/ 500ml 1개에 1,000원/ 같은 용량인 삼다수는 1개에 1,500원으로 기억함)그래도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곳이라, 파주 가게 된다면 재방문 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