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라니.. 이렇게 큰 바퀴벌레라니..
퇴실 당일 아침 TV를 보던 중 이불 위로.. 천장에서 뭔가 툭. 떨어지더니 손가락 두마디 정도 크기의 바퀴벌레였습니다
저와 여자친구는 깜짝 놀라 짐을 싸서 나왔고 카운터에 얘기를 하니 어제 소독해서 바퀴나 벌레가 나올수도있다 하더군요...? 그게 도대체 무슨.. 말이죠
바퀴벌레가.. 안나와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그럼 애초에 미리 말씀을 해주셔야하는게 아닌가요?? 그리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평일날 대실하러오면 공짜로 주겠다는 말씀을 하시던데 저렇게 큰 바퀴벌레를 본 곳에 다시 가고싶을까요??...
선반위 작은 알갱이들까지는 그냥 넘어갔지만 바퀴벌레는 충격이네요..
지금 여자친구는 천장에서 떨어지던 바퀴벌레의 모습이 생생하여 트라우마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리뷰가 다 괜찮아서 방문했는데 실망입니다
개선되기를 바라며 솔직 리뷰 남깁니다
어떻게든 개선 되기를 바라며, 리뷰가 지워지나 안지워지나 계속 확인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