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나 뷰도 좋고 주변에 이어진 올레길이나 해변가도 좋았어요
근데 객실에 타월이 인당 자그만한 페이스 타월 하나씩이더군요
투숙시 인원 추가했는데 방에 기본 인원 수(5명) 보다 부족한 타월때문에 프런트에 이야기를 하니 타월 추가시 환경 부담금을 내라고 하더군요
다시 내용을 설명하니 이번에는 제대로 알아듣고 타월을 보내준다고 했습니다
이과정에서 좀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뭐 결과적으로 타월은 받았습니다
그런데 바디타월도 아니고 페이스타월도 큰게 아닌 정말 작은 사이즈인데 좀 서비스나 기본정책이 적절한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객실요금이 싼것도 아닌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