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가 최악입니다. 사전 고지도 없이 추가 요금 과금하네요. 퀸 사이즈+싱글 사이즈 트윈베드 3인 기준으로 예약했는데 체크인할 때 추가 요금을 달라네요. 애초에 모든 금액을 포함해서 결제가 되었어야 하지 않나요? 최종 금액이 더 비쌀 거라면 이 숙소를 선택하지 않았을 수도 있을 텐데요. 21시 체크인인데 미리 얘기도 안하고 갑자기 돈을 더 내라고 하면 오갈 데 없는 사람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달라는대로 돈을 더 줄 수밖에 없는 건가요? 카운터에 나이 많으신 아주머니 사장님이신지 모르겠는데 추가 요금을 왜 받으시는 지에 대해서는 설명도 없고 원래 그런거라고 무조건 내라고만 하니까 황당하네요. 어디 법에 쓰여 있는 것도 아니고 사장님이 정한 일을 손님들한테 원래 그런거라고 우기시면 그게 법이 되기라도 하는 겁니까? 젊은 사람이 어떻다는 둥 소리 치시는데 정말 황당한 경험이었습니다. 사장님이 손님보다 나이가 많으시면 무조건 맞는 말이 되고 부당해도 그냥 넘어가야 되는 건가요? 야놀자 본사에 전화해서 따지던지 하라고 비꼬시는데 정말 불쾌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야놀자 본사에 당연히 따질 것이고, 결제가 완료된 시점에 계약이 성사되었는데 내용에 없던 추가 요금을 강제로 부과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시비를 가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