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직원분인지 사장님인지 모르겠으나 정말 친절하십니다 저희는 늦은 퇴실을 선호해서 찾은 곳인데 화장실에서 하수구 냄새가 좀 올라오는 거 같았는데 같이 간 일행은 안 난다 했으니 민감하신 거 아니면 문제 될게 없을 거 같고 화장실이랑 방이랑 현관을 통해 가는 구조라 문 닫고 있으면 안 나긴 했어요 청결도 만족스러웠고 조잡스럽지 않고 딱 깔끔한? 느낌입니다 주차는 조금 협소하였으나 키 맡겨놓으면 알아서 잘 정리해 주시더라고요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고 방에 전기장판이 있었으나 춥지 않아서 안 틀고 잤어요 중간중간 차에 뭐 가지러 간다고 키를 좀 자주 찾아서 귀찮게 해드린 거 같아 좀 죄송하네요 그때마다 친절하셨고 방이 춥진 않냐고 신경도 써주시고~방 컨디션이야 뭐 가격에 비례한다 생각하는데 사장님이든 직원분이든 친절하면 어느 정도는 다 커버가 되는 거 같아요 잘 쉬었다 갑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가고 싶네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