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숙박하고 후기남깁니다. 너무 황당하고 놀래서 글 씁니다. 아침 8시 반에 갑자기 중년 남성분이 노크도 없이 객실 문을 열어서 샤워후 나체상태로 눈 마주쳤습니다. 그대로 사과 없이 나가시더군요. 너무 놀래서 말이 안나오네요.숙박업소 전화로 그분 누구시냐고 문의했는데, 주인분이라고 하시더군요. 왜 노크도 없이 문을 열어본지도 모르겠고, 사과도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사과 한마디도 없이 문 닫고 그대로 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도 운영하시는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