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룸

역시나 모텔은 사진찍어올려놓는거라 직저포는건 많이다르네요 ㅠ 방도생각했던거보다 자고 컴퓨터있는줄알았는데 컴뷰터없고 야외테라스는 겨울이라사용은 어차피못하고 파티룸치고는 그저그렇습니다 ~~ 다들 방보고 싫망한눈빛들ㅠ

다 좋았어요 비품도 구조도 그런데 좀 지저분했어요

좋아요 좋아요

객실이 넓고 깨끗합니다 발코니도 넓구요

파티룸이라 다른 객실 신경 쓰지않고 놀수있어서 좋았고 실내의 월풀 욕조도 크기가 커서 쾌적하게 잘 이용 하였습니다다만 동절기라 실외 노천탕을 이용할수 없게 되어있어 아쉬웠고 TV 화면도 방크기에 비해 작은것이 아쉬웠습니다다음번에도 기회되면 또 이용할 의사가 있습니다

깔끔하고 좋습니다~

좋아요 침구가 좀 눅눅해요ㅠㅠ

좋았습니다. 둘이서 쓰기 넓을 정도로 ㅎㅎ다 좋았지만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파티룸 야외에 벌레 잡는 기계라도 하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방을 2주 전에 전화를 두 번이나 해서 꼭 화이트 방으로 예약 부탁드린다고 했었음 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의 실수로 블랙방으로 배정됨 (화이트방에 배정받은 손님에게 양해를 구해봤지만 못 바꿔주신다는 말과 함께 우리가 뭐 어떻게 해드릴 방법이 없다는 말만 계속하셨음. 추가 인원 금액 안 받은 건 감사하지만 컨셉에 맞춰서 파티 아이템 풍선, 의상, 일회용 접시 하나 까지 다 흰색 방에 맞춰 샀는데, 방과 파티컨셉이 맞지 않아서 돈과 시간 모두 버림) - 화장실에 여자 머리카락 뭉텅이가 그대로 있었고 하수구 냄새가 계속 올라왔음 - 쇼파는 푹 꺼져있어 나무틀이 느껴지고 창문 블라인드도 망가져 있어 밖이 보일까 걱정되어 화장실 가서 옷 갈아입음(거실방 구분이 따로 없는 큰 원룸 구조) - 방 구석과 가구 옆쪽으로 거미줄이 많았고 쇼파 옆 콘솔 장식장에 흰 먼지가 수북이 쌓여있었음 - 방도 어두운데 조명을 다 켜도 밝지 않아 귀신의 집 온 느낌이었음 - 벽지에 테이프 붙였다가 뗀 자국이 그대로 있었음 여름휴가 목적으로 큰 기대를 갖고 많이 알아보고 열심히 준비해 간 파티룸이었는데 1박 2일을 망친 기분이었음 같이 간 친구들에게도 미안하고 업체는 방 청소에 대한 관심과 직원 관리가 많이 필요해 보임

시설은 매우 좋았는데 룸 청결도가 아쉬웠습니다. 먼지가 쌓여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