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놀러온 김에 친구들 불러서 2박 놀았는데요. 쓰리베드룸 때문에 여기 예약했어요. 최상층의 루프탑 라운지가 정말 좋더라구요. 야경이 멋집니다. 단점은 딱 두가지, 방 입구 센서등이 민감한지 아무것도 없는데 자꾸 켜지더라구요. 그리고 엘리베이터의 장애인용 버튼 옆에 룸키 대는 곳이 없어서 무조건 입구 옆 버튼만 이용해야하는게 조금 불편했어요. 이외에는 위치, 접근성, 청결도 나무랄데 없이 방도 넓고 따뜻하고 친절하고 다 좋았어요. 다음에 또 이용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