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낮에 근무하시는 아주머니가 상당히 불친절 하셨습니다.대실 이용했는데 입실하자마자 담배 냄새가 정말 너무 심하게 나서 바로 카운터로 간 후, 담배냄새가 너무 심해서 혹시 방을 바꾸어 주실 수 있는지 정중히 여쭈어 보니 인상을 팍팍 쓰시며 원래 금연방이 따로 없다고 짜증내는 말투로 말씀하시더군요.그래서 그 방은 냄새가 너무 심하다고 다시 한번 부탁드리니, 한숨 쉬시면서 열쇠를 거의 던지다싶이 주시면서 다른방으로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금연 객실이 따로 없다는건, 모든 객실에서 흡연이 가능하다는 뜻이지 모든 객실에서 담배 쩐내가 날 수도 있다는 뜻인가요 ? 담배 쩐내가 나도 금연 객실이 따로 없으니 고객이 참고 이용해야 하는건지..어려운 요구도 아니었는데 왜 그렇게 인상쓰시며 싫은티 팍팍 내셨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이 곳을 몇번이나 이용해봤지만 오늘은 처음 뵙는 아주머니께서 카운터를 봐주셨는데 고객응대가 너무 엉망이어서 다시는 이용하기 싫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