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매트리스를 어필하는 곳은 드문데, 신기해서 한번 들러봤어요.전체적인 시설 청결도, 인테리어, 서비스, 조식의 맛 등등 너무 좋았습니다.특히 조식 만들어주신 직원분께서 굉장히 다정하시고 일요일 간편식은 집밥의 맛이 났네요.어필했었던 매트리스는 정말 너무나도 편했어요. 잠자리가 까다로운 편이라 집에서도 좋은 매트리스를 심사숙고해 골랐고 베개를 들고 다니는데, 과하게 푹신하기만 한 다른 곳들과는 확연하게 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베개 높이는 다른 곳과 비슷하게 높은 편이었지만, 암막커튼이 잘 되어있는 덕분에 전체적인 수면의 질이 좋았습니다. 3박 4일 여행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머물며 기억에 남던 곳이라 야놀자 가입 이후 첫 리뷰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