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중 3박 했는데 체크인 시간 보다 조금 빨리 도착할 것 같아서 전화 했는데 안받으시고
도착해서 주차해놓고 안에 들어가봤는데도 아무도 안계셨어요.
딱 3시에 어떤 차량에서 내리고 체크인 하니까 3시 오버했습니다.
앞에 전화 번호 붙어있는데 그거 꼭 숙지하세요.
몇시 이후 외출엔 청소가 불가능하다 이런 말씀이 없으셔서 일행에게 확인해보니까 일행에게도 그런 말씀 없으셨다고 하더라구요.
그 날은 수건이랑 물 가져다 달라 전화하니 필요한 거 더 없나고 바로 가져다주셨어요.
도어락이고 이중잠금 도어설정 할 수 있었어요.
밖에 창문으로 소음은 좀 들리는 편이에요.
인덕션인지 하이라이터 인지 있고 설거지 할 수 있고 냉장고 커서 사서 간단하게 데워먹거나 조리하기 좋아요.
다만 화장실 물 때랑 배수구 곰팡이가 좀 있었어요.
불도 간접등 밖에 없어서 밤엔 좀 너무 환한 느낌이 나긴해요.
청소랑 응대만 더 좋으면 또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