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넘어서 숙소 도착했던거 같아요ㅎ
프론트에 아무도 안계셨지만ㅎ 제이름이 적인 열쇠가 있길래 홀랑 들고 올라왔어요ㅎ
숙소는 전체적으로 깔끔했어요ㅎ 따뜻했구요ㅎ 건조해서 수건 널어 놓고 잣어요ㅎ 4명이서 잘잣습니다ㅎ. 밤에 들어와서 경치를 못봤는데ㅎ
아침에 보니 바다가 보이더라구여ㅎ 앞에 건물에 우뚝 보이긴 했지만 멀리 바다가 보여 기분 좋았어요ㅎ 아! 샴푸가 없고 린스가 두개였어요.ㅎ
다행이 샴푸 가지고가서 그걸로 썻지만ㅎ 처음 씻은 나는 걍 바디워시로 머리 감고 나와 브럿어요ㅎ향기가득ㅋㅋㅋ 아! 치약 없어요 가지고 가시길ㅎ 그리고 주차장부터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좋았고ㅎ 주차장에 자리가 다행이 있어서 편하게 잘 주차하고 올라갓어요ㅎ 근처 편의점이 있어서 간단하게 주전부리랑 맥주 사다 먹었구요ㅎ 밤엔 많이 어두워서 혼자나가는건 안될거 같아요ㅎ 차타고 나가심이 좋을듯ㅎ 2박3일간 제주도 한바퀴 빡시지만 즐거웠습니다ㅎ 특히 이곳 숙소가 가성비 대비 좋은 초이스 였던것 같아요ㅎ 효도관광 잘해드리고 갑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