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모서리마다 뭐가 있길래 뭔가 했더니 이게 스피커네요. 영화볼때 사운드 너무 좋구요 아기자기하게 뭐가 많이 붙어있어서 삭막하지 않아요 ! 특히 변기커버의 곰돌이 너무 귀여워요. 이 리모컨들이 세심하게 줄지어져 있어요. 헷갈리지 않게 꼼꼼하게 분류해두시고 방에 세세히 신경쓴 티가 많이 나요 ! 그리 건조한 편이 아니에요. 둘다 비염이 심한 편인데 처음으로 코가 뚫린채 아침을 맞이 했어요. 지하철 소음이 걱정됐는데 창문이 겹겹이 있어서 소음 하나두 없어요 !! 너무 만족스러워요. 1층에 있는 슬러쉬 맛있으니까 올라오면서 드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