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점 안좋았던 점 딱 나눠서 작성하자면,좋았던 점 1. 역과 그리 멀지 않고 위치가 괜찮다2. 침대 시트와 이불, 그리고 벽지 등이 청결했다3. 늦은 시간 체크인이나 문의사항 등에 대해 응답이 빠르다 4. 별도의 체크아웃 없이 나가면 된다안좋았던 점1. 후기에 여자사장님 칭찬은 많아보이던데, 저는 남자사장님만 뵈었습니다. 처음 딱 마주했을때부터 트름 하시더니 제게 게하 소개해주시는 내내 트름을 제 앞에서 대놓고 크게 하시더군요. 서비스업이라는 걸 떠나, 사람 대 사람으로서 무시받는 기분이였고 불쾌했습니다. 보통 친구사이에도 그렇게 대놓고 안하는데 고객한테 이렇게 대하는 건 아니지않나 싶어요.2. 신발정리가 안되어서 밟힐 수도 있습니다3. 이미 후기에 많이 적혀있지만 자리 배정을 이미 다른사람이 한 곳에 저를 해주셔서 새벽에 다른 손님이랑 엄청 당황했어요. 서로 나도 여기 배정받았다 이런 상태고 저는 자는 도중 깼어요. 새벽에 전화드리니 바로 와서 “제가 여기에 배정해드렸었나요? 잘못 배정된 거 같은게 여기 옆으로 옮기세요” 라고.. 숙소라면, 고객이 머무는 자리정도는 종이에라도 작성해서 손님들에게 불편함이 안가도록 하는게 기본아닌가 싶어요. 숙박하러 왔는데 자리배정이라는 기본 중 기본이 안되서 깨다뇨 처음 경험해봅니다 그리고 사과한마디도 없으셔서 참.. 기분이 많이 나빴지만 새벽에 다른사람들도 자고있고 시간낭비 하기싫어서 그냥 네 했어요4. 샤워실은 커텐으로 막아져있어요…5. 방음이 안됩니다. 옆방인지 아랫층인지는 모르겠으나 밤에 노래자꾸 부르시던데 엄청 시끄러웠어요 근데 도중에 사장님께서 새로운 손님 게하 소개해준다고 방에 들어오고 나가실 때 그 노래를 따라부르시더라고요 여러모로 남자사장님의 행동에 정말 불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