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한옥마을 여행하면서 2박 편하게 묵고 갑니다 ^^ 남부시장이랑도 가까워서 밤에 야시장 구경가기 편했어요.준특실로 예약했는데 특실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셨어요! 밤에 조용했고 방 크고 깨끗해요. 화장실도 커요. 샤워기 수압은 약하지도 세지도 않았어요. 이불에 전기장판 깔려있구요.바닥 난방은 중앙난방인데 날씨에 맞춰서 잘 틀어주십니다. 제가 입실했던 날(1박째)은 한낮에 25도까지 올라갔어서 바닥 난방이 안 되어있었는데 카운터에 문의하니 바로 켜주셨어요. 2박째 했던 날은 하루종일 비와서 쌀쌀했는데 저녁 먹고 들어왔더니 방이 훈훈했고요 ^^현관 깔끔하고 카운터 직원분도 친절하셨고 편하게 묵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