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하루 숙박의 경험이 매우 좋아서 두번째 연박을 하게되었습니다. 특별한거 없는 일반 숙박업소라면 숙박업소지만 연박을 이용하면서 다른업소와 다른걸 느낀건 사장님의 배려와 센스였습니다. (유쾌하신 개그도 포함) 작은 불편함도 해결해주시려 하는 모습과 불편하지 않을까 먼저 생각해주시는게 크게 느껴저 마음이 더욱 가는 이든인 것 같습니다. 11시 퇴실이 빠르게 느껴지지만 11시 퇴실 때 마다 '와 이렇게 청소하시려면 우리가 빨리 빠져드려야 하는구나' 라고 느낄정도로 반바지 차림에 고무장갑까지 착용하시며 직접 청소하시는걸 몇번 보니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댓글알바 아님🙅🏻♀️) 그리고 진심 제일 놀라운건 커피포트......👍🏻여태 정말 많은 여행을 다니고 놀러다니며 갔던 곳 중 가장 깨끗하고 믿음직 스러웠던 청결과 깨끗함 이였습니다. 다른곳은 정말 너무 더럽고 물때에 곰팡이까지 껴서 편의점에서 따라오는 불편함을 가지거나 아예 라면 먹을 생각조차 안했는데 여기는 전혀 일말의 의심없이 커피포트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 대박인건 2박일 뿐인데도 엄청난 양의 치약,칫솔,폼클렌징 등 세팅도 좋습니다...✌🏻앞으로 여기만 쭉 이용하기로 마음 굳힌지 오래네요...👌🏻굳 이든...😁냄새는 뭐 두말할것도 없죠. 원래 폐끼치는거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지저분하게 쓰지 않지만 더 청결하게 이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모든 사람이 느끼는 장단점은 다 다르겠지만 저에겐 너무 완벽한 이든이였습니다. 앞으로 적게일하고 많이 버세요🤭 (인증샷 없어서 너무 아쉬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