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객관적으로 기술하겠습니다.- 사장님을 비롯해서 프론트 굉장히 친절합니다.- 위치: 남포동 지하철 및 메인하고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걸어서 5-7분 정도 걸리니 참고하세요. - 세면대: 사이즈에 비해서 너무 커고 높아서 불편합니다. 거울과의 거리도 멀구요. - 블라인드: 완전히 햇빛을 가리지 못합니다. 커튼이 있는데 너무 얇아서 (암막이 아닙니다.) 아침에 해가뜨면 침대로 햇빛이 다 들어옵니다. 빛에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소음: 무엇보다 문제는 난방이나 다른 방에서 물을 사용하면 그 소리가 밤새 들립니다. 이 물소리가 울려서 아주 크게 들립니다. 솔직히 소리에 민감한 분들뿐만 아니라 어지간한 분들은 수면을 취하는데 거슬리는 정도입니다. 참고하세요.- 환풍기 소음 : 작동하면 침대에서 진동소리가 느껴질 정도로 울립니다. 뭐 끄고 자면 되지 않냐 하지만 문제는 밤에 같이 투숙하는 분이 화장실 가면서 불을 켜면 자동으로 환풍기가 켜져서 결국 잠을 깨게 됩니다. (분리 이용이 안됩니다.)*블라인드(커튼), 물소리, 환풍기 소음, 이 세가지는 반드시 개선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인 서비스 정도나 편리성 이런거 빼고 숙박이라는 측면에서 아주 기본적이 점만 나름 객관적으로 기술하려고 노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