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중 최악입니다. 자는데 아주큰 소음이 반복적으로 발생해서 아침 8시 정도에 너무 괴로워서 전화했는데 사장님이 인테리어 하면서 그런일이 생겼다는걸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왜 이제 전화했냐고 지금이라도 다른방바꿔주겠다고 하더군요. 새벽에 바꿔달라고 안했으니 할인이라도 해달라면 진상이라고 생각할까봐 그럼 지금이라도 바꿔달라고 했는데 11 40분에 바꿔주겠다고 전화가 오더군요... 잠 다 깼고 나갈거라 괜찮다고 하니 다음에 오면 서비스 주겠다는데.. 다음에 안갑니다. 술먹고 자느라 연락못한 내 내탓으로 돌리던 모습 진상은 싫고 뭐 해주긴 싫어서 다음으로 미루던 모습. 일부러 한마디도 안하고 나왔으나 그날 하루가 너무 피곤하고 기분이 안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