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핑C-2

저만 알고 싶은 숙소 너무 좋아요

좋았어요^^ 저녁에 잘땐 바람땜에좀 시끄럽더라구요...

호텔같은 글램핑장입니다 ㅎㅎㅎ 바다도 바로 앞이고 여름에 한번 더 와야겠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다음에 또 올께요!

바닷가 왼편에서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도착해서 해변가로 가보니.. 땅은 파헤쳐져 있고 포크레인에.. 공사현장 사람들.. 어수선하고 정돈되지 않은 해변가였고 감성은 없었어요. 게다가 드릴로 땅을 뚫고 있는데.. 하루종일 드릴소리가 나더니 다음날 아침부터 드릴소리는 다시 시작됬습니다.바다 보면서 쉬러 갔는데... 드릴 소리 때문에 밖에 있을 수가 없었어요.숙소 소개글에는 공사하고 있다는 정보는 없었기 때문에 도착하고 바다를 보러 갔을때 정말 당혹스러웠습니다.그리고 펄럭이는 천막 소리는 정말 심각했어요. 다른 후기를 통해 이미 알고 간거였지만 실제로 가보니 예상보다 더 심했어요. 바람때문에 펄럭이는 소리는 저녁부터 새벽까지 한 여섯시간 넘도록 쉬지 않고 계속되었고 벽이 흔들리니까 벽에 기대어진 액자는 쓰러지는 등.. 정말 괴로웠습니다.

바다쪽이라 바람 엄청 많이 불지만 실내에서 고기 먹을수 있어서 좋고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십니당 든든한 강쥐 키도도 있어소 아주 좋았습니다 모든 시설 깔꼼 하고 식기류 같은 경우도 캠핑느낌 나서 너무 좋았어요.. 한가지 옆글램핑 방에서 부부 싸움을 하셔서 좀 시끄러웠네요ㅠㅠ

남자친구랑 왔다 너무 좋아서 휴가나온 동생이랑 엄마랑 재방문했어요!! 친절하시고 분위기도 좋고 잘 쉬다가 갑니당~~

시설도 깨끗하고 친절하시고 뷰도 좋았습니다~ 다만 새벽내내 아침까지 큰소리로 떠드는 사람들이 많아 소리에 예민하시다면 참고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새벽에 떠드는 사람들 관리하는 시스템이 필요해보입니다.

정류장이랑 10분 거리 걸어갈만해서 좋았어요 바다가 바로 앞이라 예뻤어요 다만 글램핑이라 밖에서 고기 구워먹을 때 갈매기 진짜 많아요 대부도가 다 그렇긴한데 조심하세요! 소음도 예민한 분 아니면 나쁘지 않았어요 깔끔하고 예쁘고 힐링되는 여행이었습니다!

깨끗하고 좋아요

새벽에 개짖는소리 닭우는소리ㅜㅜ 그리고 밤새 배 지나가는 진동? 그리고 화장실인지 하수구냄새가 계속나서 잠을 너무 설쳤어요..... 그리고 부대시설이 너무없음.. 심심했음... 바다뷰는 최고 그게 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