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실

ㅋㅋㅋㅋㅋㅋ나참진짜 한옥마을에 숙박하면서 이런방은 처음 보내요 별실에서 지냈고 소개 사진에는 냉장고가 없는데 본인들이 쓰는 안에 반찬이고 뭐고 다 들어가있는 큰 냉장고를 넣어두지를 않나 반찬냄새도 진동을 하고 진짜 웃음만 나옵니다 처음 소개 사진부터 넣어두면 이해를 하는데 이건 완전 사기당한 느낌이라 그냥 화도안나고 얼척이 없네요 그리고 이불은 빨래 안하나봐요? 먼지가 무슨 미세먼지에 뒹굴고 그대로 둔것처럼 난리가 나요 야밤에 이불털고 썼네요 내돈내고 남의집 반찬냄새 맡아가며 지냈어요

저렴해서 좋았네요

신혼 여행으로 하루 1박 했는데 서울에 일이 있어 늦게 도착했지만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방도 업그레이드 해주시고 너무 편하게 머물다 가요^^

좋아요 너무~~~^^^(

정말정말 좋았어요!!!! 진짜 이런 후기 잘 안 쓰는데 너무 좋아서 ㅠㅠ 방도 너무 깨끗하고 집 자체가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 사모님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ㅎㅎ다음달에ㅜ엄마랑 같이 또 오려구요~ 감사합니다ㅎ

친할머니네 놀러온 느낌이긴 하지만 화장실이 냄새?나는것 같구 수압이 약해서 큰일날뻔..ㅋㅋ 그리고 새로 생겻는지 찾기 힘들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