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자리

외관이나 숙소를 요즘 인스타감성으로 생각하고 오시면 안되지만 숙소에서 좋은 냄새가 나고 시설이 정말 깨끗해요 제일 좋은 건 문 열면 보이는 바다와 온돌방이라서 진짜 추운 거 하나도 못 느끼고 지내다 왔어요

잘 쉬고 갑니다

갯벌체험장이 바로 코앞이라 너무 좋았어요.좀 낡았지만 관리를 잘 하셔서인지 넘 깨끗해서 만족스러웠구요.여자사장님 너무 친절하시네요.퇴실할때 아이들 주라고 마이쮸도 챙겨주시고 ^^갯벌체험이 너무 재밌어서 담번에 또 오게된다면 꼭 다시 묵고싶은 숙소에요.

예상보다 1시간 일찍 도착해서 식자재랑 짐 어떻게 해야하나싶었는데 비었다며 방키 주셔서 짐풀수있었습니다!바다가 바로앞이라 옷갈아 입고 바로가서 노는데 사람들이 저희말고 아무도 없어서 당황스러웠는데 1시간지나니 사람들이 오더라구요!적당히 놀고 근처에 불순물 터는 부스가 작동안해 숙소앞 수돗가에서 털었어요! 추가물품 구입하러 하나로 마트갔다가 저녁시간대에 말씀드려 불피워달라해서 바베큐도 먹었고 술도 오랜만에 미친듯이 먹었네요ㅋㅋㅋ동네 길냥이들도 많아 저희말고 다른분들이 고기 구워준거 나눠주고 하셨어요! 고기식혀주느라 아마 이날 고양이들은 포식을 많이 했을거라 생각합니다!바다 놀다 다쳐서 약품문의하니 아직 해수욕장 개시 전이라 준비가 안되서 그럴거라고 약도 주셨어요! 아침드시고 계신대도 친절히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불꽃놀이세트도 사서 했고 편의도 좋고 가성비도 좋아요! 추천합니다!

세명이서 친구끼리 잘 놀다왔습니다사자자리 방에서 묵었구 방도 따뜻하고 물도 뜨겁게 잘나오네요^^ 바비큐는 1만원만 추가해서 해주십니다~ 저렴한 값에 정말 만족스러웠네요^^세월이 좀 지난 숙소였지만 관리를 잘하셔서 깔끔하고 정말 좋았습니다사장님 잘 놀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앞에갯벌체험장도있고숙소도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