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진실만을 후기로 남기는 것이구요. 이 숙박업소 측에서도 반성하시고 좋은 마음가지고 여행온 여행객들에게 최소한의 청결과 서비스를 제공해주셨으면 하는바램입니다. 1. 이불에 밥풀과 노란 얼룩들이 많아서 카운터측에 전화해서 바꿔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주인분께서 30분이상 올라오셔서 바꿔주시지 않았고 저희가 2번 더 요청한 후에야 저녁때가 되어서 갈아주셨습니다. 또한 이때 아주머니께서 전날에 어떤 부부가 와서 묶었는데 깨끗하게 사용했다는 말을 했다 해서 침대 시트가 깨끗해 보여 갈지 않았다는 말씀을 웃으면서 하셨는데 청결은 숙박업소의 기본이 아닌가요? 들으면서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2. 펜션형 숙소에 묵었는데 방에 계속 이상한 (퀘퀘한) 냄새가 나고 특히 싱크대 쪽에서 많이 나서 행주와 싱크대 냄새를 맡아보니 생선 썩은내가 났습니다. 침대와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나서 냄새에 미칠거 같아서 제가 싱크대를 세제로 다 청소하고 향수까지 뿌리고 잤습니다 그리고 청소하던 중에 정말............음식물쓰레기가 안버려져 있더군요 저희는 아무것도 안먹었는데 전날 투숙했던 분들의 음식물 쓰레기를 업체쪽에서 청소를 안한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진짜 기본이 안되있다고 느꼈습니다 정말 청소를 하긴 한걸까요? ㅋ 3.수건도 누리끼리하고 너무 꺼림칙해서 안썻습니다 4.퇴실시간도 야놀자에 12라고 적혀잇는데 11시부터 전화해서 나가야된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숙소측에서 제발 반성하시고 영업 똑바로 하시기 바랍니다 6만원도 너무 아깝네요 공짜라고 했어도 안갔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