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하고 2박3일 우도여행을 하고 왔는데,숙소는 너무 좋았습니다.숙소 바로 앞이 바다였고,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많은것을 알려주셔서 여유있게 우도를 즐기고 왔습니다.다만,아쉬운 점은 마지막 나오는 배가 오후 5시여서 우도의 하루가 오후5시면 거의 마무리가 되더군요!글구 우도는 제주 렌터카가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네요!그래서 우도에 들어가서 또~차를 렌터를 했는데...몇시간에 (6만원)...실컷타고 가져다 주세요~라고 얘기를 하고,자세한 설명은 해주지도 않고서는 오후 5시에 차를 가져오지 않았다고,렌터카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며 찾아다니더군요! 너무 황당하고,어이가 없었습니다.여자 셋이 놀러가서,우습게 보신건지...암든,우도에서의 숙박은 한번쯤은 해볼만 했구요,제가 렌터 했던 곳은 (걸*버여*기)였습니다.참고 하셔서,저처럼 기분 상해서 여해을 마무리 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