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퇴실 사용했던 사람입니다.15시 퇴실이라 13시까지 잘 생각으로 자고 있는데 11시쯤에 인터폰 전화가 오더라구요 두어번 울리고 말길래 무시하고 다시 잤는데 13시쯤에 도어락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다행히 문이 열리진않았는데 밖에 들리는 소리로 봐선 청소하시는 분이 문을 열려고 한거같았습니다 너무 놀라고 화가나서 카운터로 전화해서 주의를 줬습니다 이후에 나갈 준비하려는데 문앞에서 통화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문을 또 열더라구요? 너무 화가나서 문열고 나가서 뭐하는짓이냐고 뭐라고 했더니 외국인 직원분이 본인 통화하고 있다느니 하면서 소리 지르고 화를 내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는데 일단 통화 끊을 때까지 기다리고 나서 안에 사람있는거 확인도 안하고 문을 막여냐고 하니 전혀 미안하지않은 태도로 죄송하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이후 카운터와 통화했더니 환불은 어렵고 대실 3시간을 더 이용하게 해주겠답니다 또 언제 문을 열지도 모르고 대처도 전혀 안되는데 더 있고 싶을까요?관리가 하나도 안될거면 늦은 퇴실이라는 걸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뭐 대단한 서비스를 바란것도 아니고 그냥 늦은시간까지 있을 수 있게만 해주면 되는걸 계속 건드려서 화나게 만드네요 서비스랑 대처도 전혀 마음에 들지 않구요 다시는 여기 갈 생각 없고 이거 보신 분들도 여기 가지마세요 최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