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복도도 너무 예쁘고 방에 들어가는 순간 방이 따뜻하게 데워져있어서 모텔에 온게 아닌 집에 들어온 기분이었어요. 방이 정말 따뜻했는데, 저는 몸에서 냉기가 빠지지 않아 힘들어하자 따로 전기장판까지 챙겨주셨어요! (참고로 제 남친은 전기장판 없이 다 벗고 잤습니다...ㅎ 방이 따뜻해요) 사장님 완전 센스 짱ㅎㅎ👍👍 덕분에 밤에 따뜻하게 몸 지지면서 기절했네요.🔥그리고 방에 담배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게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탁자 위에 재떨이와 라이터를 보고 여기도 곧 담배냄새로... 변할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ㅠㅠ 담배 냄새로 묻히기 전에 신축 냄새 유지하면서 금연방 몇개만 만들어주시면 더 좋을 거 같아요!! 방이 좁다는 평이 있는데, 저는 좁은 느낌은 전혀 못받았어요. 참고로 욕조없는 디럭스에서 묵었습니다. 공간 충분히 여유롭고 좋던데용! 화장실 세면대가 조금 독특했지만, 막상 사용해보니 전혀 불편한 점 없었습니다. 티비도 짱 크고 넷플도 볼 수 있고, 스타일러도 있고 정말 만족한 방이었어요. 이불도 정말 고급이었어요! 비싼 이불 사용하더라고용.중문은 없었지만 방음이 잘 되는 거 같았어요.조식먹으러 별관으로 이동했는데 별관은 무인텔이더라고요! 들어가자마자 셰프님께서 웃으면서 반겨주시는데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ㅎㅎ 음식도 다양하고 정말 배부르게 먹고 가요!! 음식을 소량만 플레이팅하고 수시로 신선한 음식을 채워넣으시는데, 정말 꼼꼼하고 센스있는 호텔이구나 싶었어요.따뜻하게 바로바로 조리해서 주시고 따로 원하는 것들을 요청해도 불만없이 친절하게 해주셨어요. 다만 조식에 소세지 하나만 더 있어도 정말 좋겠지만, 이 가격에 이 정도 메뉴들도 엄청 혜자이기 때문에.. 정말 만족하고 먹었어용😁웃으면서 맞이해주시고, 정말 친절하시고 센스있으신 사장님과 깨끗한 방 정말 잘 이용하다 가요! 아침도 든든하게 먹고 갑니다~정말 깨끗하고 서비스가 정말 좋아서, 이월드나 근처 일정있을 땐 항상 여기만 올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