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하려고 예약했고 호텔은 방도 좋고 만족스러웠어요. 체크아웃 하실 때 직원분도 참 좋았어요. 하나 아쉬웠던점은 룸서비스를 시켰는데 메뉴 4개에 와인3잔 그리고 3명이 묵는 방을 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포크와 나이프를 2개만 가져다 주셨어요. 리조토를 시켰는데 스푼도 안주시고. 식당으로 전화해서 모자르게 가져다주셨다고 말을하니 직원분이 바빠서 가져다드릴 수 없으니 정 필요하면 2층으로 내려와서 직접 가져가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다행히도 금방 다시 연락주셔서, 식당쪽에서 스푼과 포크를 덜 가져다드렸다며 실수라고 인정하시면서 방으로 가져다주셨네요. 교육이 조금 더 철저히 되어야할 것 같아요. 손님이 식기를 가지러 직접 내려가야는 룸서비스는 처음 들어봤어요. 이름있는 호텔인데 룸서비스의 개념이 철저히 되어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