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 침대 등등에서 냄새가 나요! 사진 그대로이긴 하지만, 정말 침대밖에 없어요. 침대 앞으로 사람 한명밖에 지나갈수밖에 없구요~ 냄새가 나서 다음날 아침 7-8시에 청소 부탁을 했는데, 전날에 청소신청을 해야 된다네요. 안내문자 못봤냐고 말하길래. 카톡으로 온 안내문자를 보니 없더라구요? 안내문자의 링크를 눌러야된다길래 링크 다시 누르고 맨 밑으로 내려서 클리닝 부분에 작은 글씨로 적혀있어요. 무인이라서 안내전화로 연락했는데 제 말을 자꾸 끊으면서 말하셔서 기분이 좋지는 못했습니다. 2박3일 3인 수건6개, 물3개 주셨는데 부족해서 달라고 하니깐 2박3일치를 드린건데 부족하냐길래. 그렇다하니 주시기까지 말이 많으셨습니다.. 2-3일치를 준거다, 근데 문앞에 가져다드리겠다..등등 이 숙소에서 한번에 오케이 된적이 없었습니다..!숙소가 조용하길래. 조용한거에 만족을 하자 싶었는데 다음날 금요일이 되니 사람들이 숙박하러 많이 오셨어요. 그러니깐 소음도 크게 났습니다. 칫솔 치약 없고, 피부 클렌징에 대한것도 없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드라이기만 있었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간 곳인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주차도 발렛인데 무료가 아니라 또 돈을 내야하고,, 조식을 먹으러 늦지않게 08시에 갔는데(조식 시간 07:30-11:30) 결제하고 10분 기다리다가 국이 부족해서 음식을 못나갈거같다고 하고.. 여행이 썩 좋지 못해서 마음이 안좋은 곳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