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돌

전남 지역 2박3일 가족여행을 시작하면서 첫숙박지였는데 깨끗하고 시원하게 잘지내고왔습니다.

하루 정도 자는데는 크게 무리 없었습니다.입실 전 주변에 편의점이나 이런게 없어서 미리 사들고 들어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가격 대만족이었습니다. 다음에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씨뷰인데 물이 빠진게 못내 아쉬웠어요.

주말가격이 너무 쌤... 방에 지구가 멸망해도 살아난다는 그것이 돌아다녀 깜짝놀람... tv는 옛날꺼.. 도심 숙박은 아녀도 방은크고 낚시하기도 좋고 바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위치좋아요.. 시장도 옆에있어 회뜨기도 좋음

가격따지면 가성비 갑입니다 수영장 물이 바닷물이라 그런건지 아이들이 놀기엔 너무 차가운게 조금 아쉽긴했는데 그래도 아이들은 입술을 벌벌벌 떨면서도 잘 놀더라구요여행가면 침구상태 제일 중요하게 보고 있고요 바닥 물티슈로 닦아보면 청소상태 어떤지 다 보이는데 침구도 청소도 모두 좋았습니다오락실과 놀이방도 조금만 손보시면 더 훌륭했을것 같네요주변에 식당도 많고 매점도 잘되있어서 몸만가도 될것같아요추천합니다

치킨을먹고있었는데 바퀴벌레도 배가고팠는지 형광등불빛아래 모습을 나타내었다놀랐지만 침착하게 한마리를 잡았고, 그 이후 아들인지 남편인지 복수를하기위해 두마리가 더나타나였다. 홈키파로 대응을했지만 결국 어둠속에 자취를감추었고.. 우린그렇게 휴전속에 잠을청하게되었다

전망이 좋습니다. 바베큐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아침 조식이 가능합니다. 화장실 세면대 시설의 개선점이 있습니다.

넓은 주차장과 친절하신 사장님 시설도 괜찮아요

온돌방이 빨리 따뜻해지지 않아서 새벽까지 추웠네요. 아침 되니 따뜻했습니다.이불 깔려고 펼치는데 이불에서 바퀴벌레 3마리가 옹기종기 쉬고 있어서 많이 식겁했네요. ( 두 마리는 잡고 새끼 한 마리는 놓쳤다는...)

전망이 좋습니다. 바베큐장이 크게 있습니다 주차가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