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 건대입구역에서 좀 걸어야 됨. 근처에는 술집 식당 편의점 등 있음. 외진 느낌은 아닌데 번화가도 아님. 밤에 필요한 게 있어서 편의점 갔었는데 그냥저냥 다닐 만한 분위기.숙박 후기: 생각보다는 청결도 괜찮고 깨끗했는데 자세히 보면 곳곳에 노후된 부분 있고 먼지도 있음. 근데 허리 숙여서 일일이 문 틈 손잡이 소파 구석 확인할 거 아니라면, 하루 후딱 머물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했음. 침대도 2개인 2인 객실인데다 가성비 생각하면 재방문 의사 있음. 무엇보다 침실이랑 식탁 공간 분리돼 있는 게 의외로 좋았음. 식탁 있는 거 때문에 다시 오고 싶음.